홍대 캠퍼스에서 여자 친구랑 같이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는데 무슨 잡지사에서 사진 촬영을 하자고 한다. 당황스럽고 뭔지 몰라 무조건 안한다고 했다. 헤어 잡지인데 사람들 헤어스타일을 찍는다면서 부탁을 하는거다.
이런 적이 없어서 당황한 얼굴은 달아올랐지 사진 찍을때 많이 뻘줌해하기 때문에 안한다고 했지만 여자 친구가 해보라고 하는 바람에 마음과 얼굴을 진정시키고 알았다고 했다.
" 이거 최악의 헤어스타일로 뽑히는 거 아닌가요? "
" 아니요 저희는 그렇게 안 올려요. 다 좋게 올려요 " ( 다 좋게 올려요?? ;;;)
구렛나루가 뻗치는 걸 누르고 왁스로 머리를 진정시키는 정도의 헤어스타일로 촬영을 했다.
앞, 좌, 우, 뒤, 전신 - 촬영을 하는데 어색함의 극치였다.
촬영을 끝나고 질문을 하는데
" 평소에 즐겨하는 스타일은요? "
- " 음. 없는데요~ 그냥 뻗히는 머리 진정시키는 것밖에는안해요"
" 하고 싶었던 스타일은요 ? "
- " 모르겠는데.."
" 예전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헤어스타일 중에 마음에들었던 연예인 이름이라도 말해보세요."
- " 글쎄요.. 김래원?? "
그때 생각나는게 그것 밖에없었다. 3년 전에인가 어떤 헤어스타일인지는 모르지만 한번 해보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 그때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이었죠? "
- " 잘모르겠는데요 ^^;;"
" 아..예 ... "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외모 칭찬을 빠뜨리지 않으시는 센스를 발휘하셨다. 나도 인사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홍대를 빠져 나갔다.
정문을 지나면서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자켓, 청바치, 컨버스로 여느 때와는 조금 다른 차림이어 다행이다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잠시 후에 어느 가게에서 본 내 헤어스타일에서 미세한 가르마의 기운이 맴돌았다.
난감하다 -_- 머리카락 어느정도가 옆으로 갈라져셔 움직였으면 2대8?
"촬영때는 그렇지 않았겠지 ~ 오다가 바람 때문에 생겼겠지" 하고 마음먹기로 했지만
왠지 편집되거나 아니면 worst hairstyle로 사진 아래 도장 찍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잡지가 지난 달에 창간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이런 적이 없어서 당황한 얼굴은 달아올랐지 사진 찍을때 많이 뻘줌해하기 때문에 안한다고 했지만 여자 친구가 해보라고 하는 바람에 마음과 얼굴을 진정시키고 알았다고 했다.
" 이거 최악의 헤어스타일로 뽑히는 거 아닌가요? "
" 아니요 저희는 그렇게 안 올려요. 다 좋게 올려요 " ( 다 좋게 올려요?? ;;;)
구렛나루가 뻗치는 걸 누르고 왁스로 머리를 진정시키는 정도의 헤어스타일로 촬영을 했다.
앞, 좌, 우, 뒤, 전신 - 촬영을 하는데 어색함의 극치였다.
촬영을 끝나고 질문을 하는데
" 평소에 즐겨하는 스타일은요? "
- " 음. 없는데요~ 그냥 뻗히는 머리 진정시키는 것밖에는안해요"
" 하고 싶었던 스타일은요 ? "
- " 모르겠는데.."
" 예전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헤어스타일 중에 마음에들었던 연예인 이름이라도 말해보세요."
- " 글쎄요.. 김래원?? "
그때 생각나는게 그것 밖에없었다. 3년 전에인가 어떤 헤어스타일인지는 모르지만 한번 해보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 그때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이었죠? "
- " 잘모르겠는데요 ^^;;"
" 아..예 ... "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외모 칭찬을 빠뜨리지 않으시는 센스를 발휘하셨다. 나도 인사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홍대를 빠져 나갔다.
정문을 지나면서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자켓, 청바치, 컨버스로 여느 때와는 조금 다른 차림이어 다행이다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잠시 후에 어느 가게에서 본 내 헤어스타일에서 미세한 가르마의 기운이 맴돌았다.
난감하다 -_- 머리카락 어느정도가 옆으로 갈라져셔 움직였으면 2대8?
"촬영때는 그렇지 않았겠지 ~ 오다가 바람 때문에 생겼겠지" 하고 마음먹기로 했지만
왠지 편집되거나 아니면 worst hairstyle로 사진 아래 도장 찍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잡지가 지난 달에 창간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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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형 멋져요. ㅎ 연예인 되시는거 아니에요??
연예인
2대8이라니까